△경위 도동파출소장 김태열 경무과 경무계, 경비작전계장 경위 임용수 도동파출소장, 정보보안계장 경위 최의환 서면파출소장, 서면파출소장 경위 류원록 정보보안계장, 교통계장 경위 정한수 저동분소장, 저동분소장 경위 고춘조 경무계장,경무계장 경위 김주영 경비작전계장, 도동파출소 부소장 경위 허성곤 교통계장, 도동파출소 경사 허성욱 도동파출소 부소장, 교통계 순경 김성률 도동파출소
예부터 뱀이 없다며 부르던 삼무오다(三無:도둑, 공해, 뱀 五多: 돌, 바람, 물, 미인, 향나무)의 섬 울릉도에서 낚시를 즐기던 강태공의 손에 바다뱀으로 추정되는 생물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도가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 공고화와 장기적 대책 및 법률적 기틀 마련을 위해 국내 국제법 권위자 15명을 독도수호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토주권' 침해 행위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과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 기틀 마련을 위해 '경북도 독도수호 법률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동해의 낙도 울릉도에 하나밖에 없는 울릉보건원에 지난 7월부터 10대째로 김영헌 원장이 새로 부임 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 교육청이 주최한‘제1회 독도 바로 알기 골든벨 대회’에서 봉화중학교(교장 배용호) 2학년 홍혁기 학생이 골든 벨을 울렸다.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에 대해 내일에 이 나라 주인공이 될 학생들로 하여금 영토 수호 의지는 물론 나아가 확고한 국가관을 함양하고자 경북도교육청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독도 바로 알기’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땅 독도를 완전한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경상북도가 전략적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울릉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 지원키 위해 발족한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가 19일 울릉군청에서 이사장인 정윤열 군수 및 이용진 울릉군의장, 발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우리 땅‘독도 바로 알기’체험 활동으로 13일 오전 울릉초등학교 강당에서 독도바로알기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눈의 본고장 울릉도에 19일 첫눈이 내려 순백색바탕에 울긋불긋한 단풍과 어울려지며 그림같은 장관을 연출했다.
울릉주민의 꿈이 담긴 울릉 사동 신항이 지난 1993년 착공, 15년만에 지난 14일 1단계 준공을 마쳤다. 이번에 준공을 마친 신항은 공사금액 1,400억여원을 투입, 방파제 750여m 방파호안 413m, 어선 및 여객선 부두 629m로 건설됐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경북도가 다양한 독도사랑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독도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시민공모를 통해‘영천시민 독도탐방단’을 구성하고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독도 바로 알기’와‘독도사랑’캠페인을 전개했다.
민족의 섬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울릉군의 어업 지도선<사진>이 새단장을 마치고 12일부터 실전에 투입됐다. 울릉군의 어업지도선(경북 202호,27ton)은 독도를 포함한 울릉군 관할내에서 어업지도 및 불법어로 활동단속, 군 특성상 바다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행정지원업무를 지원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독도의 진실과 위기의식을 바로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현지에서‘독도 바로 알기’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석양 노을 속에 한반도의 동단 강원도 일대가 울릉도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청명한 날씨 속에 울릉도에서는 강원도 일대를 육안으로 봤다는 목격담과 돌고 있는 가운데 조병양 울릉해경파출소장이 가까스로 렌즈에 담았다.
독도문제의 공법적 접근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7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다.
미국내 한인단체들이 독도 영유권 수호를 위해 협의회를 구성하고 '독도는 우리땅'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중인 김관용 지사는 1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이세목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간부들과 독도수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족의 섬 독도로 본적까지 옮기며 국토애를 표현한 이들이 독도를 찾아‘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갖는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높이고 독도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100억원을 투입해 독도에 사무실을 신축 예정이다.
울릉경찰서 최의환 경위가 200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국무총리상)으로 선발됐다.
동해의 도서벽지 울릉섬 초등생이 전국줄넘기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6일 서울 수도전기공고체육관에서 열린‘제10회 전국줄넘기대회’에 출전한 울릉저동초등학교‘줄생줄사시범단’은 총 9개 종목에 금 9개, 은9개, 동3개를 획득하며 남여 종합우의를 차지했다.